성유리 스크린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

성유리 스크린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

2009.10.14.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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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토끼와 리저드'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희귀한 심장병으로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14일 감미로운 음악과 가을바람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영상의 '토끼와 리저드' 감성 뮤직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쓸쓸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멜로디와 메이와 은설의 모습을 서정적인 화면 속에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감성 뮤직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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