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2일 경기도 파주 NFC에서 세네갈과 평가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 해외파와 국내파가 함께 소집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3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차두리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간 수비수로 보직이 바뀐 데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쓰라린 경험으로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차두리는 "모든 것이 어색하다"며 "기회가 주어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내년 월드컵에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3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차두리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간 수비수로 보직이 바뀐 데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쓰라린 경험으로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차두리는 "모든 것이 어색하다"며 "기회가 주어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내년 월드컵에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