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충청권 이익 대변하는 큰 정치 필요"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27일 여의도 당사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앞으로 국민통합 실현과 당의 지지기반인 충청지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큰 정치를 정책으로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전국적으로 2%, 충청권에서도 4.6%에 불과한 당의 지지율을 거론하며 "이는 선진당이 국가발전이나 국민의 행복증진, 지역의 이익 대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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