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간 감춰졌던 극비 로맨스...'제독의 연인'

100년간 감춰졌던 극비 로맨스...'제독의 연인'

2009.04.23.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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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했던 운명적인 사랑의 이야기 '제독의 연인'이 개봉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러시아의 마지막 제독 알렉산드르 코르챠크와 그의 여인 안나.

지난 1918년부터 러시아 해군함대 보관소에 보관돼온 안나의 편지 50여 통이 이야기의 바탕이 됐습니다.

장난처럼 시작된 두 연인의 만남부터 그들을 갈라놓는 역사의 장난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더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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