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불교계 마음 상한 것 심히 유감"

이 대통령, "불교계 마음 상한 것 심히 유감"

2008.09.09.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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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일부 공직자가 종교편향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런 언행이 있어서 불교계가 마음이 상하게 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종교 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갖게 하고 앞으로는 종교편향 오해가 없도록 인식을 시켜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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