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는 숲'...'생의 의미를 찾아서...'

'너를 보내는 숲'...'생의 의미를 찾아서...'

2008.04.24.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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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쿠'와 '사라소주'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국내 첫 개봉작 '너를 보내는 숲'이 24일 개봉합니다.

'너를 보내는 숲'은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입니다.

아픈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여주인공은 요양원에서 아내를 잃은 채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을 돌봅니다.

그녀는 아내의 기일을 맞아 무덤을 찾는 노인과 동행합니다.

영화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쓰다듬으며 생의 의미를 확인하는 과정을 뒤쫓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너를 보내는 숲'의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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