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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올봄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을 넘고 오늘도 '나쁨'수준 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은 운영을 단축하거나 조정해야 합니다
다만, 행정·공공 기관 차량 2부제는 코로나 영향으로 시행이 중단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겹쳐 이번 주말까지는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와 경기도는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을 넘고 오늘도 '나쁨'수준 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은 운영을 단축하거나 조정해야 합니다
다만, 행정·공공 기관 차량 2부제는 코로나 영향으로 시행이 중단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겹쳐 이번 주말까지는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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