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찜통더위 맹위, 창녕 38.1℃...내일 더 더워

[날씨] 찜통더위 맹위, 창녕 38.1℃...내일 더 더워

2018.07.19.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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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경남 창녕 대지면 기온이 38.1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그 밖에 영천 37.3도, 대구 36.64도, 광주 35.5도, 대전 34.7도, 서울 33.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8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열기가 축적돼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사이에는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대구 낮 기온 38도, 서울이 34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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