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주일째 폭염, 경산 37.3도...내일도 찜통

[날씨] 일주일째 폭염, 경산 37.3도...내일도 찜통

2018.07.18.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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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경북 경산 하양읍 기온이 37.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그 밖에 경주 36.9도, 양산 36.8도, 대구 35.6도, 광주 34.5도, 서울 33.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뜨거운 열기가 축적되면서 밤사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내일도 대구 낮 기온이 37도, 서울이 34도까지 올라 덥겠다고 밝혔습니다.

찜통더위는 점점 심해져 서울 낮 기온이 금요일 35도, 다음 주 화요일에는 36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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