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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고, 서해안에는 첫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내일 아침 파주 기온이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서해안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내일 아침 파주 기온이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서해안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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