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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란'이 일본으로 북상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이번 주 후반부터 남해와 동해상이 태풍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필리핀 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란'이 이번 주 후반 방향을 틀어 다음 주 초쯤 일본에 상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발달하면서 중형급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겠는데, 태풍 위력이 강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상은 주 후반부터 파도가 더 거세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반까지 풍랑특보가 유지되면서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현재 필리핀 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란'이 이번 주 후반 방향을 틀어 다음 주 초쯤 일본에 상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발달하면서 중형급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겠는데, 태풍 위력이 강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상은 주 후반부터 파도가 더 거세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반까지 풍랑특보가 유지되면서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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