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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기온이 36.6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강한 햇볕에 열섬 현상까지 겹치며 서울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의성도 36.6도까지 올랐고 수원 36.5도, 광주 35.9도, 대전도 34.9도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22일부터 계속된 폭염이 이번 주 목요일부터 낮 기온이 33도 아래로 떨어지며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강한 햇볕에 열섬 현상까지 겹치며 서울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의성도 36.6도까지 올랐고 수원 36.5도, 광주 35.9도, 대전도 34.9도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22일부터 계속된 폭염이 이번 주 목요일부터 낮 기온이 33도 아래로 떨어지며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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