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주춤한 사이 다시 무더위...곳곳에 소나기

[날씨] 장마 주춤한 사이 다시 무더위...곳곳에 소나기

2016.06.25.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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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장마가 쉬어가면서 전국에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그만큼 햇볕이 무척 뜨겁게 내리쬐니까요,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와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무더위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 낮 기온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고요, 대부분 지역의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 안팎 탁 트여 있습니다.

낮 기온도 30도 안팎 오릅니다.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8도,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 속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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