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북부 천둥·번개 동반 비...5mm 안팎

4월 마지막 날입니다.

주말이라 나들이 계획 세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중북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경기와 영서 지방은 천둥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다시 반짝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요.

서울 낮 기온 26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경남과 충남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말썽인데요.

안개는 기온이 오르며 걷히겠고 낮 동안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중북부는 지방은 비가, 그 밖의 중부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권은 중국 오염 물질로 인해 오후 늦게부터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주의 수준을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소 덥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