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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풀리면서 내륙의 한파주의보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모두 해제됐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영동 지방은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5도, 대전·대구 7도, 광주 8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영동과 영남, 전남 남해안에는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말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영동 지방은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5도, 대전·대구 7도, 광주 8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영동과 영남, 전남 남해안에는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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