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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에는 '이상 한파' 없이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겨울 전망에서 올겨울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북극 한기가 내려왔던 지난 2011년과 같은 극심한 이상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처럼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주기적으로 짧은 추위가 찾아오면서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12월에는 서해안에 폭설이 오겠고, 1월에는 내륙에도 많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겨울 전망에서 올겨울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북극 한기가 내려왔던 지난 2011년과 같은 극심한 이상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처럼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주기적으로 짧은 추위가 찾아오면서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12월에는 서해안에 폭설이 오겠고, 1월에는 내륙에도 많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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