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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일부 산간과 내륙에는 얼음이 관측되거나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며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을 비롯해 일부 내륙에도 얼음과 서리가 예상된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9도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지만 일본으로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는 파도가 점차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며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을 비롯해 일부 내륙에도 얼음과 서리가 예상된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9도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지만 일본으로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는 파도가 점차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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