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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도 서울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내일 아침도 전국 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사이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5도, 서울 -2도, 대전 -1도, 전주 0도, 대구 1도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절기상 소설인 모레 아침까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모레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내일 아침도 전국 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사이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5도, 서울 -2도, 대전 -1도, 전주 0도, 대구 1도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절기상 소설인 모레 아침까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모레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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