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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성은 캐스터!
출근길에 무척 춥던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중계 리포트]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 정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점퍼에 목도리까지 하고 나왔지만,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이 매서운데요.
손과 발이 시리고, 코 끝을 빨갛게 만드는 차가운 공기가 이제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한 모습인데요.
대부분 두꺼울 겨울옷을 입고, 목도리와 마스크, 털모자등으로 몸을 감싼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2.8도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았고요.
그 밖에 봉화 -9.3도, 철원 -8.8도, 춘천 -8.1도, 대전 -3.6도, 광주 0.1도로 무척 추웠습니다.
10시를 넘기면서 서울기온이 0.6도로 영상으로 올라왔지만 여전히 체감은 -2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동안에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 6도, 청주 7도, 전주 7도.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외출 하실 땐,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면서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비와 눈이 그친 모레부터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태평로에서 YTN 임성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성은 캐스터!
출근길에 무척 춥던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중계 리포트]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 정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점퍼에 목도리까지 하고 나왔지만,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이 매서운데요.
손과 발이 시리고, 코 끝을 빨갛게 만드는 차가운 공기가 이제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한 모습인데요.
대부분 두꺼울 겨울옷을 입고, 목도리와 마스크, 털모자등으로 몸을 감싼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2.8도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았고요.
그 밖에 봉화 -9.3도, 철원 -8.8도, 춘천 -8.1도, 대전 -3.6도, 광주 0.1도로 무척 추웠습니다.
10시를 넘기면서 서울기온이 0.6도로 영상으로 올라왔지만 여전히 체감은 -2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동안에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 6도, 청주 7도, 전주 7도.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외출 하실 땐,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면서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비와 눈이 그친 모레부터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태평로에서 YTN 임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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