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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낮 기온이 33.8도로 기상 관측 이래 108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 밖에도 수원도 33.9도로 기상대가 세워진 1977년 이후 가장 높았고 서울은 2000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날씨가 흐려 속초 21.7도, 강릉 24.1도, 울진 23.5도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햇빛이 강한데다 푄현상까지 더해져 기온이 크게 치솟았고, 특히 북상하는 태풍으로부터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후텁지근한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밖에도 수원도 33.9도로 기상대가 세워진 1977년 이후 가장 높았고 서울은 2000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날씨가 흐려 속초 21.7도, 강릉 24.1도, 울진 23.5도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햇빛이 강한데다 푄현상까지 더해져 기온이 크게 치솟았고, 특히 북상하는 태풍으로부터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후텁지근한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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