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기온 올라...바람 다소 강하게 불어

오늘 화사한 옷차림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

봄 햇살이 내리쬐면서 서울이 1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니까요.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체온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 이상으로 시원하게 틔여있는 상태입니다.

낮동안에도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는데요.

다만, 서해안과 중부 내륙 곳곳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도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는 대기가 무척 건조한 상태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2도, 청주 14도, 대구 1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이 비가 내리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