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언론, "코리아 메시 이승우 경계"

멕시코 언론, "코리아 메시 이승우 경계"

2018.06.23.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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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언론, "코리아 메시 이승우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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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언론이 '코리안 메시'를 주목하며 멕시코 대표팀이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뽑았다.

한국과 멕시코는 24일,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가진다.

우승 후보 독일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보여준 멕시코 대표팀의 기세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반면, 반드시 꺾어야 했던 상대인 스웨덴에 0-1의 석패를 당한 한국은 '배수의 진'을 쳤다.

멕시코 언론 미디어엠포는 "멕시코가 코리안 메시 이승우에게 맞서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이 멕시코전에 이승우를 내보낼 것이라며, 이승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망주 중에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승우가 U-17, U-20 대표팀을 거쳐 국제무대 경험이 있다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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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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