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쌍둥이 첫 생일 맞아 네 자녀 가족 사진 공개

호날두, 쌍둥이 첫 생일 맞아 네 자녀 가족 사진 공개

2018.06.07.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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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쌍둥이 첫 생일 맞아 네 자녀 가족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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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쌍둥이 탄생 첫 돌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와 여자친구 로드리게즈, 그리고 네 명의 자녀들은 호날두의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장남 호날두 주니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마티나, 그리고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낳은 남녀 쌍둥이 마테오와 에바까지 슬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영국 일간지는 수천억대 재산가인 호날두가 부인과의 재산 분할 소송을 피하려고 대리모 출산을 고집한다는 추측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사진과 함께 "나의 아이들 에바와 마테오가 오늘 첫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축하해, 나의 아이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호날두는 러시아월드컵 참가를 위해 다음 주부터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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