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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두산이 승리하고 LG를 6연패에 몰아넣었습니다.
두산은 선발 장원준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재환이 1회 투런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아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1대 0으로 끌려가다 8회와 9회 타선이 폭발하며 SK를 8대 1로 물리쳤고, KIA도 나지완의 석 점 홈런 등 장단 18개의 안타를 터뜨리며 NC에 12대 4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넥센은 kt에 10대 1로 승리했고, 삼성은 4연승을 달리던 한화를 8대 3으로 눌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산은 선발 장원준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재환이 1회 투런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아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1대 0으로 끌려가다 8회와 9회 타선이 폭발하며 SK를 8대 1로 물리쳤고, KIA도 나지완의 석 점 홈런 등 장단 18개의 안타를 터뜨리며 NC에 12대 4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넥센은 kt에 10대 1로 승리했고, 삼성은 4연승을 달리던 한화를 8대 3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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