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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위 전북 현대가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아드리아노의 활약에 힘입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7연승을 거둔 전북은 8승 1패, 승점 24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통산 211승을 거둬 김정남 전 울산 감독을 제치고 역대 감독 최연소이자 최단기간, 최다승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2위 수원은 경남FC와 홈 경기에서 전세진과 데얀, 김종우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4위 포항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17분 오반석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고 전남은 FC서울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에 이어 2승째를 챙겼습니다.
이밖에 울산 현대는 인천을 2대1로 꺾었고, 상주 상무도 대구FC에 2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7연승을 거둔 전북은 8승 1패, 승점 24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통산 211승을 거둬 김정남 전 울산 감독을 제치고 역대 감독 최연소이자 최단기간, 최다승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2위 수원은 경남FC와 홈 경기에서 전세진과 데얀, 김종우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4위 포항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17분 오반석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고 전남은 FC서울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에 이어 2승째를 챙겼습니다.
이밖에 울산 현대는 인천을 2대1로 꺾었고, 상주 상무도 대구FC에 2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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