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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평창 동계올림픽 5∼8위 순위결정전에서 스위스와 다시 격돌해 선전했지만 0대 2로 패했습니다.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위스에 0대 8로 대패했던 단일팀은 리턴매치에서 무려 51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낸 골리 신소정의 활약을 앞세워 두 골만 내주고 0대 2로 패했습니다.
7∼8위 결정전을 남겨 놓고 있는 단일팀은 스웨덴-일본전 패자와 격돌합니다.
단일팀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오는 20일 낮 12시 10분에 열리는 7, 8위 결정전에서 역사적인 올림픽 첫 승을 거둘 것인지 기대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위스에 0대 8로 대패했던 단일팀은 리턴매치에서 무려 51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낸 골리 신소정의 활약을 앞세워 두 골만 내주고 0대 2로 패했습니다.
7∼8위 결정전을 남겨 놓고 있는 단일팀은 스웨덴-일본전 패자와 격돌합니다.
단일팀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오는 20일 낮 12시 10분에 열리는 7, 8위 결정전에서 역사적인 올림픽 첫 승을 거둘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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