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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대형 신인' 최혜진 선수가 프로 데뷔전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출발했습니다.
한화 클래식 3라운드까지 공동 43위에 그쳤던 최혜진은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무려 38계단이나 끌어올려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최고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오지현이 시즌 2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두며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LPGA에서 3승을 올린 김인경은 최종합계 6언더파로 최혜진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화 클래식 3라운드까지 공동 43위에 그쳤던 최혜진은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무려 38계단이나 끌어올려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최고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오지현이 시즌 2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두며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LPGA에서 3승을 올린 김인경은 최종합계 6언더파로 최혜진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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