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두산이 21일 만에 선발로 복귀한 김재호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선두 KIA에 2연승을 올렸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두산은 KIA와의 승차를 6경기로 좁혔습니다.
롯데는 9회 최준석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 12회 대거 넉 점을 뽑아내 넥센을 8대 5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정권이 연타석 홈런으로 공격을 이끈 SK는 LG와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한화는 최진행과 김회성의 홈런 등 19개의 안타를 터뜨려 NC에 14대 9로 승리했고, 삼성은 연장 10회 강한울의 결승타 등으로 넉 점을 뽑아 kt를 5대 1로 물리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대 1로 승리한 두산은 KIA와의 승차를 6경기로 좁혔습니다.
롯데는 9회 최준석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 12회 대거 넉 점을 뽑아내 넥센을 8대 5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정권이 연타석 홈런으로 공격을 이끈 SK는 LG와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한화는 최진행과 김회성의 홈런 등 19개의 안타를 터뜨려 NC에 14대 9로 승리했고, 삼성은 연장 10회 강한울의 결승타 등으로 넉 점을 뽑아 kt를 5대 1로 물리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