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류현진, 올해 재기상 후보"

美 언론 "류현진, 올해 재기상 후보"

2017.08.12.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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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공백을 딛고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현지 스포츠 전문매체인 CBS스포츠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 류현진과 에릭 테임즈, 잭 그레인키 등을 꼽았습니다.

어깨 수술로 긴 재활을 거쳐야 했던 류현진은 올해 부진을 털고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해 괴물 투수의 명성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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