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9월 5일 자정 개최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9월 5일 자정 개최

2017.07.20.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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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결전인 우즈베키스탄전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9월 5일 자정에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이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현지 시각으로 9월 5일 오후 8시, 한국 시각으로 자정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한 1위 이란과 다음 달 최종예선 9차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같은 날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한국은 최종예선 10차전 결과와 무관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하지만 9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한국은 9월 5일 우즈베키스탄전 결과에 따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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