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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호 합류한 김남일..."빠따라도 치고 싶지만"
    신태용호 합류한 김남일..."빠따라도 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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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새롭게 출범한 신태용 호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 차두리가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김남일 코치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대표팀의 문제점을 따끔하게 지적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 코치로 선임된 첫날, 김남일 코치는 신태용 감독과 함께 상암벌을 찾았습니다.

    서울과 포항의 K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국가대표 자원을 찾았습니다.

    월드컵을 세 차례나 경험한 김남일 코치는 감독과 선수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현역 시절 군기반장으로 불린 만큼 확실한 기강 잡기부터 예고했습니다.

    [김남일 / 축구대표팀 코치 : (대표팀이) 뭔가 좀 간절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고요. 마음 같았으면 들어가서 바로 '빠따'라도 치고 싶은데 세월도 흐르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거 같고요.]

    슈틸리케 감독 시절 전력분석관을 맡았던 차두리도 정식 코치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 대표팀을 스스로 떠난 지 3개월 만의 복귀로 신태용 감독이 끈질기게 설득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제 개인적으로는 차두리 코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차두리 코치를 일주일 내내 전화하고 쫓아다니면서 부탁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지켜본 가운데 서울은 데얀의 결승골을 앞세워 포항을 잡았습니다.

    대표팀 승선을 노리는 K리그 득점 선두 포항 양동현은 슈팅 3개를 기록하고 침묵했습니다.

    제주는 이은범과 이창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선두 전북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수원은 조나탄 염기훈의 활약 속에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대구를 잡고 2위로 복귀했고 돌풍의 팀 강원은 전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