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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LG가 완투승을 거둔 선발 투수 허프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전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허프는 9이닝을 3점으로 막고 5대 3 승리를 이끌어 시즌 3승을 올렸습니다.
삼성의 선발 투수로 나선 우규민은 지난해 FA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LG를 상대해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팀 홈런 1위 SK는 NC를 상대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7대 1 대승을 거뒀고, 롯데는 시즌 8승을 올린 선발 박세웅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연패서 벗어났습니다.
한화는 로사리오의 결승 타점을 앞세워 넥센을 누르고 시즌 두 번째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허프는 9이닝을 3점으로 막고 5대 3 승리를 이끌어 시즌 3승을 올렸습니다.
삼성의 선발 투수로 나선 우규민은 지난해 FA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LG를 상대해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팀 홈런 1위 SK는 NC를 상대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7대 1 대승을 거뒀고, 롯데는 시즌 8승을 올린 선발 박세웅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연패서 벗어났습니다.
한화는 로사리오의 결승 타점을 앞세워 넥센을 누르고 시즌 두 번째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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