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김연아·김자인 등...스타들의 재능기부

[좋은뉴스] 김연아·김자인 등...스타들의 재능기부

2017.06.14. 오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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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전 선수가 가르치는 '피겨 스케이팅' 수업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피겨여왕' 김연아 '적토마' 이병규 '암벽 여제' 김자인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피겨스케이팅부터 야구 농구 암벽등반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서울시의 '스포츠 재능 나눔 교실'에 강사로 참여하는 것인데요.

지난해까지는 동호인들이 가르쳤지만 올해는 관심을 더 하기 위해 선수들로 강사진을 구성했고 선수들 역시 흔쾌히 재능 나눔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는 스타들의 재능 나눔 교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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