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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우루과이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우디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우루과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5분 나온 데라크루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사우디아라비아에 1대 0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한국을 누르고 8강에 오른 포르투갈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잉글랜드는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넣은 루크먼의 활약으로 후반 한 골을 만회한 코스타리카를 2대 1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잠비아는 독일과 연장 혈투 끝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루과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5분 나온 데라크루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사우디아라비아에 1대 0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한국을 누르고 8강에 오른 포르투갈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잉글랜드는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넣은 루크먼의 활약으로 후반 한 골을 만회한 코스타리카를 2대 1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잠비아는 독일과 연장 혈투 끝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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