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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가 연장전에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팀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오승환은 토론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 대 4로 맞선 10회초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외야플라이와 삼진, 내야 플라이로 각각 돌려세웠습니다.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호투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5.06까지 낮췄습니다.
9회말 2점을 내며 극적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세인트루이스는 11회말 카펜터의 만루홈런으로 8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승환은 토론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 대 4로 맞선 10회초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외야플라이와 삼진, 내야 플라이로 각각 돌려세웠습니다.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호투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5.06까지 낮췄습니다.
9회말 2점을 내며 극적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세인트루이스는 11회말 카펜터의 만루홈런으로 8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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