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WK리그 14일 개막 "우승후보는 현대제철"

여자축구 WK리그 14일 개막 "우승후보는 현대제철"

2017.04.11.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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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 개막을 앞두고 8개 팀 감독·선수들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각 팀 감독들은 이구동성으로 올해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인천 현대제철의 독주를 예상했습니다.

올해 WK리그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의 합류로 8개 팀 체제로 치러집니다.

WK리그는 오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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