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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가 해외 원정도박 논란을 딛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꼭 필요한 선수인 오승환을 대표팀에 넣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승환은 대표팀 전력상 꼭 필요한 선수지만, 해외 원정도박으로 벌금 1천만 원을 낸 전력 때문에 대표팀 선발을 반대하는 여론도 있었습니다.
오승환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데 반해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팀의 반대와 불안한 팀 내 입지를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고, 텍사스의 추신수도 팀의 반대 때문에 출전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꼭 필요한 선수인 오승환을 대표팀에 넣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승환은 대표팀 전력상 꼭 필요한 선수지만, 해외 원정도박으로 벌금 1천만 원을 낸 전력 때문에 대표팀 선발을 반대하는 여론도 있었습니다.
오승환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데 반해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팀의 반대와 불안한 팀 내 입지를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고, 텍사스의 추신수도 팀의 반대 때문에 출전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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