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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청소년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습니다.
황금세대로 불리는 조승민과 안재현, 김대우가 나선 우리 대표팀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계속된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3대 2로 물리쳐 일본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중국을 꺾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11년 연속 정상을 노리던 중국을 다시 꺾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금세대로 불리는 조승민과 안재현, 김대우가 나선 우리 대표팀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계속된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3대 2로 물리쳐 일본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중국을 꺾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11년 연속 정상을 노리던 중국을 다시 꺾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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