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프로 볼러 테스트 월등한 기량

김수현, 프로 볼러 테스트 월등한 기량

2016.10.22. 오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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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수현 씨가 프로 볼러 선발전에서 선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수현은 수원에서 열린 22기 한국프로볼러 1차 평가전 첫날 모두 15게임을 쳐서 평균 221점을 기록해 57명 가운데 10위에 올랐습니다.

함께 출전한 가수 이홍기 씨도 평균 207.7점으로 27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는 일요일 30경기를 더 쳐서 평균 190점을 넘기면 1차 평가전을 통과할 수 있고, 다음 주 2차 평가전에서 평균 200점 이상을 기록하면 프로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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