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50m 권총 본선 1위로 결선 진출...한승우도 결선행

진종오, 50m 권총 본선 1위로 결선 진출...한승우도 결선행

2016.08.10. 오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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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50m 권총 본선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올림픽 50m 권총 본선에서 567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한승우도 3위로 결선행에 성공했습니다.

진종오가 금메달을 따면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50m 권총에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또 한국 스포츠 사에서도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됩니다.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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