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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매수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전북은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페즈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상주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다득점에서 밀려 리그 2위에 머물렀던 전북은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전남과 1대 1로 비겨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서울을 끌어내리고 리그 1위로 도약했습니다.
포항과 수원 삼성은 2골씩을 주고받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은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페즈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상주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다득점에서 밀려 리그 2위에 머물렀던 전북은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전남과 1대 1로 비겨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서울을 끌어내리고 리그 1위로 도약했습니다.
포항과 수원 삼성은 2골씩을 주고받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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