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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쓰야마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의 기록으로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 4차 연장을 벌인 끝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전날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1위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4위로 밀렸습니다.
최경주는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쓰야마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의 기록으로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 4차 연장을 벌인 끝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전날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1위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4위로 밀렸습니다.
최경주는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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