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장하나, 하이원 리조트 오픈 3R 공동 선두

유소연·장하나, 하이원 리조트 오픈 3R 공동 선두

2015.08.29. 오후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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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 뛰는 유소연과 장하나가 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는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세 타를 줄인 유소연과 함께 중간합계 9언더파로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습니다.

KPGA 선수권 3라운드에서는 신인 이수민이 버디 5개를 더해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10언더파로 코스 레코드를 세운 박효원을 비롯해 손준업, 장동규 등과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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