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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정호는 미네소타와의 방문 경기에서 7대7로 팽팽히 맞선 9회초, 상대 투수 퍼킨스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32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강정호의 시즌 6호 홈런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미네소타를 8대7로 눌렀습니다.
강정호는 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사구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8푼 9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정호는 미네소타와의 방문 경기에서 7대7로 팽팽히 맞선 9회초, 상대 투수 퍼킨스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32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강정호의 시즌 6호 홈런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미네소타를 8대7로 눌렀습니다.
강정호는 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사구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8푼 9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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