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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강정호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1회 투아웃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강정호는 상대 선발 이언 케네디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4일과 11일 기록한 강정호의 1,2호 홈런은 모두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강정호는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삼진을 3개나 당하며 5타수 1안타 3타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피츠버그는 11 대 5로 이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정호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1회 투아웃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강정호는 상대 선발 이언 케네디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4일과 11일 기록한 강정호의 1,2호 홈런은 모두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강정호는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삼진을 3개나 당하며 5타수 1안타 3타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피츠버그는 11 대 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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