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발 스틴슨 호투 앞세워 삼성 제압

KIA, 선발 스틴슨 호투 앞세워 삼성 제압

2015.05.24. 오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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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선발 스틴슨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일요일 경기 6연패에 몰아넣었습니다.

KIA의 선발 스틴슨은 땅볼 18개를 유도하며 삼성 타선을 8회까지 무실점으로 잠재웠고, 브릿필이 3회 적시타와 6회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홈런 4개를 포함해 15안타를 몰아친 롯데는 두산이 지난 2010년 세운 최다 연속 이닝 득점에 한 이닝 못미친 9이닝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LG를 10대 3으로 꺾었습니다.

NC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박광열의 역전 2타점 2루타 등 넉 점을 뽑아내며 넥센을 12대 11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kt는 2대 4로 뒤지던 5회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한화를 13대 4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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