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선발된 이승우 선수가 실업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이승우는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장에서 열린 내셔녈리그 경주 한수원과 연습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바르셀로나 동료인 백승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승우는 163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강한 근성으로 실업팀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팀 플레이에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축구대표팀의 아르무아 수석코치도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이승우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앞서 하루 전에는 슈틸리케 감독이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승우는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장에서 열린 내셔녈리그 경주 한수원과 연습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바르셀로나 동료인 백승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승우는 163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강한 근성으로 실업팀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팀 플레이에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축구대표팀의 아르무아 수석코치도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이승우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앞서 하루 전에는 슈틸리케 감독이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