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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스타 쑨양이 도핑 파문으로 자격정지 18개월 징계를 받은 박태환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습니다.
쑨양은 중국선수권대회 자유형 800m에서 우승한 뒤, 박태환은 위대한 수영 선수이며 여전히 그를 믿는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평소 박태환을 우상으로 꼽아온 쑨양은,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박태환과 맞대결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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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은 중국선수권대회 자유형 800m에서 우승한 뒤, 박태환은 위대한 수영 선수이며 여전히 그를 믿는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평소 박태환을 우상으로 꼽아온 쑨양은,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박태환과 맞대결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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