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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본격적으로 데뷔한 김효주 선수가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4 10번 홀, 김효주가 140야드짜리 세컨샷을 홀컵 바로 옆에 붙입니다.
퍼팅 감각도 날카로웠습니다.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며 6타를 더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본격 데뷔한 김효주는 세 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장하나, 이미향과 함께 12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세 경기째 침묵을 지켰습니다.
샬케전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습니다.
슈팅을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고, 패스 성공률도 50%를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벨라라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호펜하임의 김진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각각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나온 환상적인 알바트로스 장면입니다.
과감하게 물을 넘겨 홀을 직접 노린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었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본격적으로 데뷔한 김효주 선수가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4 10번 홀, 김효주가 140야드짜리 세컨샷을 홀컵 바로 옆에 붙입니다.
퍼팅 감각도 날카로웠습니다.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며 6타를 더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본격 데뷔한 김효주는 세 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장하나, 이미향과 함께 12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세 경기째 침묵을 지켰습니다.
샬케전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습니다.
슈팅을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고, 패스 성공률도 50%를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벨라라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호펜하임의 김진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각각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나온 환상적인 알바트로스 장면입니다.
과감하게 물을 넘겨 홀을 직접 노린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었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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