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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오만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조영철이 결승골을 터뜨려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구자철이 때린 강한 중거리슛을 골키퍼가 막아내자 조영철이 뛰어들면서 오만의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높은 점유율을 앞세워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우리 대표팀은 그러나, 후반 중반 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1승을 챙기며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오른 우리나라는 오는 13일 1패를 떠안은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대표팀은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조영철이 결승골을 터뜨려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구자철이 때린 강한 중거리슛을 골키퍼가 막아내자 조영철이 뛰어들면서 오만의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높은 점유율을 앞세워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우리 대표팀은 그러나, 후반 중반 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1승을 챙기며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오른 우리나라는 오는 13일 1패를 떠안은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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